- 0
- CoinNess
- 20.11.02
- 3
- 0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코미디언 허경환이 소개팅을 한 의사와 또 한 번 만남을 준비한다.
18일 방송되는 SBS TV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선 지난 방송에서 의사 여성과 소개팅을 한 허경환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며 데이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긴다.
생일을 맞아 김종국과 김종민을 만난 허경환은 소개팅 이후 속마음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소개팅 내내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던 허경환은 만남이 끝난 후 실제로 연락처를 주고받았다고 밝힌다. 허경환 어머니는 "아들 소개팅 이후 통영이 난리 났다"며 허경환 아버지는 결혼까지 염두에 둔 발언을 했다고 전한다. 이후 소개팅 상대와 연락을 주고받던 허경환이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보낸 사실까지 밝혀져 김종국과 김종민을 흥분하게 한다. 아직 다음 만남 약속을 잡지 못한 허경환을 위해 김종국과 김종민이 연애 코치로 나선다.
진지한 만남을 꿈꾸는 허경환은 키높이 신발을 특수 제작해 주는 전문가를 찾는다. 허경환은 무려 15㎝ 높이 맞춤 키높이 신발을 신고 등장해 김종국과 김종민을 놀라게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