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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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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엘리야가 한석규 소속사와 손을 잡았다.

클로버컴퍼니는 23일 이엘리야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석규를 비롯해 심은하, 남경규, 장소연, 최유화 등이 소속 돼 있다.

이엘리야는 2013년 드라마 '빠스껫볼'로 데뷔했다. '참 좋은 시절'(2014) '쌈, 마이웨이'(2017) '미스 함무라비'(2018) '보좌관' 시즌1·2(2019) '모범형사'(2020) '미끼'(2023) 등에 출연했다. 영화 '너의 여자친구'(2029) '보호자'(2023) 등에서도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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