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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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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4세대 간판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글로벌 차트에서 자체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3일(이하 한국시간)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2월22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미니 3집의 '이지(EASY)' 타이틀곡 '이지'가 '데일리 톱 송 글로벌' 52위, '데일리 톱 송 미국' 69위를 차지했다.
'이지'는 22일 자 스포티파이에서 212만2349회 재생되며 역대 르세라핌의 곡 중 1일 최다 스트리밍 신기록을 세웠다. 국가/지역별 스트리밍 구성비를 보면, 미국이 24%(51만1078회)로 가장 높았다. 이어 필리핀(7.9%), 일본(6.4%), 대만(4.5%), 캐나다(4.2%) 순이었다.
지난 19일 '이지'가 공개된 이래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구성비 1위는 줄곧 미국이다. 특히 '데일리 톱 송 미국'에서 3일 연속 1일 50만 회 이상 재생됐다.
이는 미국 빌보드의 '버블링 언더 핫 100' 차트에 2주 연속 머무르며 르세라핌에 '커리어 하이'를 안긴 첫 영어 싱글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의 최고 기록(38만 회)을 훨씬 웃도는 수치라고 쏘스뮤직은 전했다. '버블링 언더 핫 100'은 '핫 100'에 아쉽게 진입하지 못한 25위까지 순위 차트다.
르세라핌은 일본 음반차트에서도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미니 3집 '이지'는 22일 자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오리콘 앨범 랭킹 기준으로 발매 후 3일 동안 약 9만7000장 판매됐다. 이는 전작인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의 일본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을 뛰어넘는 숫자다.
한편, 르세라핌은 이날 0시 '베보(Vevo) 라이브 퍼포먼스(Vevo live performances)'에서 '이지' 영어 버전과 수록곡 '스완 송(Swan Song)' 그리고 '퍼펙트 나이트' 무대를 공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23일(이하 한국시간)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2월22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미니 3집의 '이지(EASY)' 타이틀곡 '이지'가 '데일리 톱 송 글로벌' 52위, '데일리 톱 송 미국' 69위를 차지했다.
'이지'는 22일 자 스포티파이에서 212만2349회 재생되며 역대 르세라핌의 곡 중 1일 최다 스트리밍 신기록을 세웠다. 국가/지역별 스트리밍 구성비를 보면, 미국이 24%(51만1078회)로 가장 높았다. 이어 필리핀(7.9%), 일본(6.4%), 대만(4.5%), 캐나다(4.2%) 순이었다.
지난 19일 '이지'가 공개된 이래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구성비 1위는 줄곧 미국이다. 특히 '데일리 톱 송 미국'에서 3일 연속 1일 50만 회 이상 재생됐다.
이는 미국 빌보드의 '버블링 언더 핫 100' 차트에 2주 연속 머무르며 르세라핌에 '커리어 하이'를 안긴 첫 영어 싱글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의 최고 기록(38만 회)을 훨씬 웃도는 수치라고 쏘스뮤직은 전했다. '버블링 언더 핫 100'은 '핫 100'에 아쉽게 진입하지 못한 25위까지 순위 차트다.
르세라핌은 일본 음반차트에서도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미니 3집 '이지'는 22일 자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오리콘 앨범 랭킹 기준으로 발매 후 3일 동안 약 9만7000장 판매됐다. 이는 전작인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의 일본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을 뛰어넘는 숫자다.
한편, 르세라핌은 이날 0시 '베보(Vevo) 라이브 퍼포먼스(Vevo live performances)'에서 '이지' 영어 버전과 수록곡 '스완 송(Swan Song)' 그리고 '퍼펙트 나이트' 무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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