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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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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래퍼 기리보이가 자이언티 품에 안긴다.
25일 스탠다드프렌즈에 따르면, 기리보이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원슈타인, 슬롬에 이은 세 번째 소속 가수다. 기리보이는 이날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콘서트 '피알보이' 무대 중 이 소식을 알렸다. 스탠다드프렌즈 대표인 자이언티가 관객 앞에서 도장을 찍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환호를 불러 일으켰다.
기리보이는 지난해 12월 린치핀뮤직(저스트뮤직)과 12년 만에 계약을 마무리했다. 스윙스가 세운 힙합 레이블이다. 26일 오후 6시 멜론 등 음원사이트에서 새 싱글 '미춰버리겠어'를 공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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