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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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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YG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완전체 마지막 퍼즐이 맞춰졌다.
YG는 15일 베이비몬스터의 첫 번째 미니앨범 '베이비몬스터(BABYMONS7ER)' 비주얼 포토 아현 버전을 공개했다. 건강 상의 이유로 데뷔 활동을 함께하지 못한 아현의 첫 활동이다.
공개된 이미지 속 아현은 짙은 카리스마로 무장했다. 포토제닉한 제스처와 흡인력 있는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스포티함과 힙합 아우라가 어우러졌던 '배터 업(BATTER UP)', 아름다운 드레스 비주얼의 선공개곡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과는 또 다른 강렬한 콘셉트를 예고한다.
베이비몬스터는 내달 1일부터 신보 활동을 시작한다. 신보 이름은 팀 영어 철자의 T를 일곱 멤버를 상징하는 7로 변주를 준 것이다. 완전체 베이비몬스터의 자신감을 보여준다. 오는 8월에는 일본 대표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에 첫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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