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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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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이상엽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상엽은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멋진 친구를 만났다"고 적었다. 이어 "남은 모든 순간 후회 없이 사랑하고 행복하겠다. 저희가 함께할 새로운 봄의 첫날을 축복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 올리고 싶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상엽은 결혼식 사진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이상엽과 신부는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냈다. 서로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엽은 전날 서울 잠실의 한 호텔에서 증권사에 다니는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개그맨 유재석이 사회를 보고, 발라드듀오 '멜로망스'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축가를 불렀다.
이상엽은 2007년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했다.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2013) '당신이 잠든 사이에'(2017) '한 번 다녀왔습니다'(2020),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2011) '동네 사람들'(2018) '순정복서'(2023) 등에서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이상엽은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멋진 친구를 만났다"고 적었다. 이어 "남은 모든 순간 후회 없이 사랑하고 행복하겠다. 저희가 함께할 새로운 봄의 첫날을 축복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 올리고 싶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상엽은 결혼식 사진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이상엽과 신부는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냈다. 서로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엽은 전날 서울 잠실의 한 호텔에서 증권사에 다니는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개그맨 유재석이 사회를 보고, 발라드듀오 '멜로망스'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축가를 불렀다.
이상엽은 2007년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했다.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2013) '당신이 잠든 사이에'(2017) '한 번 다녀왔습니다'(2020),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2011) '동네 사람들'(2018) '순정복서'(2023) 등에서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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