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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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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미국 삼형제 팝 밴드 '에이제이알(AJR)'이 단독으로는 처음 내한한다.

16일 공연기획사 프라이빗 커브에 따르면, AJR은 오는 8월20일 오후 8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단독 내한공연을 연다. 지난해 '2023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 이후 1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AJR은 삼 형제인 애덤(Adam Met), 잭(Jack Met), 라이언(Ryan Met)의 이름 앞 글자를 따서 지은 밴드다. 뉴욕 센트럴파크와 워싱턴 스퀘어파크 등에서 거리공연으로 음악을 시작했다.

2013년 EP '아임 레디(I'm Ready)'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2017년 발매한 정규 앨범 '더 클릭(The Click)'이 100만 장의 앨범 판매를 달성하며 첫 플래티넘 앨범 인증을 받았다. 경쾌한 멜로디에 관현악의 풍부한 사운드가 더해졌다,

2019년 발매한 정규 앨범 '네오시어터(Neotheater)'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8위, 톱 얼터너티브 앨범 차트 1위, 톱 록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후 2020년 '뱅!(Bang!)'으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8위를 달성했다. 특히 정규 앨범 '오케이 오케스트라(OK ORCHESTRA)' 수록곡이자 애플 광고 음악으로도 삽입된 '뱅!'은 2021년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최우수 록 음반' 부문을 받으며 메가 히트곡으로 자리 잡았다.

작년 11월 발매한 다섯 번째 정규 앨범 '더 메이비 맨(The Maybe Man)'은 '더 메이비 맨(The Maybe Man)'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암 투병으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 대한 상실감과 삶에 대한 고민을 담아내 공감을 얻었다.

또한 노래 '위크(Weak)', '번 더 하우스 다운(Burn the House Down)', '월즈 스몰리스트 바이올린(World's Smallest Violin)' 등은 누적 스트리밍 50억 회를 달성했다. '월드스 스몰리스트 바이올린'은 소셜미디어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200만 개 이상의 동영상이 제작되기도 했다. AJR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약 100만 장의 티켓을 판매했다.

AJR의 이번 내한 공연의 티켓은 오는 23일 오후 12시부터 멜론티켓과 위메프 공연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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