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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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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29·김진영)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덱스는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인천에서의 마지막 운동이었습니다"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헬스장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근육질의 몸매를 뽐내고 있는 덱스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덱스 멋져요", "이사 축하해요", "인천 떠난다니 아쉽네요. 서울 가시나요? 항상 응원합니다", "멋있다는 말 밖에 안 나오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덱스는 지난해 MBC TV 예능물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 웨이브 서바이벌 '피의게임', MBC에브리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12월 열린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MBC 아나운서 김대호와 함께 신인상을 받았다. 현재 MBC TV '대학체전: 소년선수촌' 등에 출연 중이다. '스튜디오 X+U'가 제작한 드라마 '타로'를 통해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힌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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