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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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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4월 셋째주 넷플릭스·디즈니+ 신작을 소개한다.
◆레벨 문-파트2:스카기버(넷플릭스)
다양한 행성의 아웃사이더 전사들이 모여 은하계의 운명을 건 전투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레벨 문'이 파트2로 이어진다. 코라와 전사들은 한 때 평화를 누리던 마을이자 고향을 잃은 자들에게 새로운 삶의 터전이 돼주었던 벨트를 지키기 위해 모든 걸 걸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이들을 진압하려는 왕국의 압도적인 병력에 맞서 서로를 향한 깨지지 않는 유대와 함께 새로운 전설을 써내려간다. 파트1에 이어 소피아 부텔라가 전사들을 이끄는 코라를 맡아 더 화려해진 액션을 선보이고, 자이먼 운수가 과거 마더월드에 항거하는 군대를 이끈 전설적인 지휘관 타이투스 장군을, 에드 스크레인이 잔인한 제독 노블을 연기한다. 여기에 배두나가 검술사 네메시스로 함께했다.
◆퓨드 시즌2(디즈니+)
데미 무어, 나오미 왓츠, 클로에 세비니, 톰 홀랜더 등 할리우드 스타를 한 작품에서 만날 수 있는 '퓨드' 시즌2를 디즈니+에서 볼 수 있다. 이 작품은 영화 '티파니의 아침을'의 원작자이자 천재 작가로 알려진 트루먼 카포티가 직접 겪은 미국 상류 사회 스캔들을 바탕으로 쓰여진 이야기다. 그가 만났던 1980년대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배우부터 1990년대를 장식한 화제의 인물까지 다채로운 인사들과 일화를 다루며 뉴욕 사교계를 적나라하게 묘사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어바웃 타임' '킹스맨' 등에서 빼어난 연기를 선보인 톰 홀랜더가 트루먼 카포티 역을 맡아 사교계 핫 이슈로 떠오른 스타 작가를 연기한다. '아이다호' '굿 윌 헌팅' '엘리펀트' 등을 만든 구스 반 산트 감독이 연출했다.
◆안티히어로(넷플릭스)
'안티히어로'는 유죄 판결률 99.9%라는 일본 형사재판에서 피의자의 증거가 완전히 갖춰져 있는 불리한 상황에도 무죄 판결을 받아내는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하세가와 히로키가 살인범도 무죄로 풀려나게 만드는 변호사 아키즈미 마사키를 연기했다. 여기에 키타무라 타쿠미와 홋타 마유가 함께했다. 흉악범의 죗값을 덜어주는 아키즈미는 과연 히어로일까, 안티히어로일까. '안티히어로'는 선과 악 그리고 정의에 대한 심도 깊은 질문을 던지며 법정물의 긴장감 넘치는 재미 뿐만 아니라 철학적인 메시지까지 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레벨 문-파트2:스카기버(넷플릭스)
다양한 행성의 아웃사이더 전사들이 모여 은하계의 운명을 건 전투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레벨 문'이 파트2로 이어진다. 코라와 전사들은 한 때 평화를 누리던 마을이자 고향을 잃은 자들에게 새로운 삶의 터전이 돼주었던 벨트를 지키기 위해 모든 걸 걸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이들을 진압하려는 왕국의 압도적인 병력에 맞서 서로를 향한 깨지지 않는 유대와 함께 새로운 전설을 써내려간다. 파트1에 이어 소피아 부텔라가 전사들을 이끄는 코라를 맡아 더 화려해진 액션을 선보이고, 자이먼 운수가 과거 마더월드에 항거하는 군대를 이끈 전설적인 지휘관 타이투스 장군을, 에드 스크레인이 잔인한 제독 노블을 연기한다. 여기에 배두나가 검술사 네메시스로 함께했다.
◆퓨드 시즌2(디즈니+)
데미 무어, 나오미 왓츠, 클로에 세비니, 톰 홀랜더 등 할리우드 스타를 한 작품에서 만날 수 있는 '퓨드' 시즌2를 디즈니+에서 볼 수 있다. 이 작품은 영화 '티파니의 아침을'의 원작자이자 천재 작가로 알려진 트루먼 카포티가 직접 겪은 미국 상류 사회 스캔들을 바탕으로 쓰여진 이야기다. 그가 만났던 1980년대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배우부터 1990년대를 장식한 화제의 인물까지 다채로운 인사들과 일화를 다루며 뉴욕 사교계를 적나라하게 묘사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어바웃 타임' '킹스맨' 등에서 빼어난 연기를 선보인 톰 홀랜더가 트루먼 카포티 역을 맡아 사교계 핫 이슈로 떠오른 스타 작가를 연기한다. '아이다호' '굿 윌 헌팅' '엘리펀트' 등을 만든 구스 반 산트 감독이 연출했다.
◆안티히어로(넷플릭스)
'안티히어로'는 유죄 판결률 99.9%라는 일본 형사재판에서 피의자의 증거가 완전히 갖춰져 있는 불리한 상황에도 무죄 판결을 받아내는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하세가와 히로키가 살인범도 무죄로 풀려나게 만드는 변호사 아키즈미 마사키를 연기했다. 여기에 키타무라 타쿠미와 홋타 마유가 함께했다. 흉악범의 죗값을 덜어주는 아키즈미는 과연 히어로일까, 안티히어로일까. '안티히어로'는 선과 악 그리고 정의에 대한 심도 깊은 질문을 던지며 법정물의 긴장감 넘치는 재미 뿐만 아니라 철학적인 메시지까지 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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