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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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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김수현 보유 아파트 세 채 가치가 300억원에 달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김수현은 서울 성수동 주상복합아파트 갤러리아포레에 살고 있다. 2013년 10월 전용면적 217㎡(90평)를 40억2000만원에 매입했다. 펜트하우스로 침실 4개, 욕실 3개, 발코니 2개 등으로 구성 돼 있다. 이듬해 5월16일 전용면적 170㎡를 30억2000만원에 사들였다. 올해 1월5일 또 전용 면적 218㎡(90평) 펜트하우스를 88억원에 매입했다.
김수현은 갤러리아포레를 담보로 내세워 시중은행에서 채권최고액 48억4000만원을 대출 받았다. 현금으로 44억원, 근저당권설정으로 인한 대출로 44억원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 시세로 김수현 아파트 세 채 가격은 280억~300억원대로 추정됐다.
김수현은 tvN 주말극 '눈물의 여왕'에서 활약 중이다. 이 드라마는 3년 차 부부인 용두리 이장 아들 '백현우'(김수현)·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김지원)이 위기를 헤쳐가며 이룬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다. 시청률 21%(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넘었으며, 총 16부작으로 2회만 남은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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