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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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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가수 헤이즈(Heize)가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레버레이션(협업) 가창자로 나섰다.
29일 피네이션에 따르면, 내달 오후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콜라보 음원 '넌 어디에'를 발매한다.
'넌 어디에'는 2012년 그룹 '블락비'가 발매한 곡이다. 이해하지 못했던 사랑하는 사람의 행동과 말투조차 그리워하며 다시 돌아와달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헤이즈의 유니크한 음색으로 재탄생됐다. 특히 섬세한 감정 표현과 담백한 보이스로 '넌 어디에'를 완성,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이 되던 해 난치병으로 10년의 삶을 선고받은 마츠리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의 이야기다. 지난해 5월 개봉해 전국 16만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흥행했으며, 약 1년 만인 지난 3일 재개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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