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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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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장기용·천우희 주연의 JTBC 토일극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이 시청률 3%대로 출발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첫 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3.3%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도다해는 바다에 빠진 복귀주를 구하기 위해 망설임 없이 뛰어들었다.
복씨 집안과 도다해의 인연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복귀주의 무친 복만흠(고두심 분)이 다니는 단골 마사지숍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했다. 심지어 어떤 방법을 동원해도 잠을 이룰 수 없었던 불면증 환자 복만흠은 도다해의 손길 한 번에 깊은 잠에 빠졌다.
복귀주를 살린 생명의 은인이라는 것도 특별한데, 복씨 집안 반지를 낀 도다해가 예지몽에 나타나면서 복만흠은 그가 집안을 일으킬 구원자라고 확신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현대인의 질병으로 고생하는 초능력자 가족을 다루는 설정이 독특하다. 기존과 다른 주인공 캐릭터 설정과 꼬인 인물 관계도로 흥미를 끌었다. 2회는 이날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5일 시청률 조사회사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첫 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3.3%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도다해는 바다에 빠진 복귀주를 구하기 위해 망설임 없이 뛰어들었다.
복씨 집안과 도다해의 인연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복귀주의 무친 복만흠(고두심 분)이 다니는 단골 마사지숍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했다. 심지어 어떤 방법을 동원해도 잠을 이룰 수 없었던 불면증 환자 복만흠은 도다해의 손길 한 번에 깊은 잠에 빠졌다.
복귀주를 살린 생명의 은인이라는 것도 특별한데, 복씨 집안 반지를 낀 도다해가 예지몽에 나타나면서 복만흠은 그가 집안을 일으킬 구원자라고 확신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현대인의 질병으로 고생하는 초능력자 가족을 다루는 설정이 독특하다. 기존과 다른 주인공 캐릭터 설정과 꼬인 인물 관계도로 흥미를 끌었다. 2회는 이날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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