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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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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지춘희 디자이너가 톱배우 고현정을 발굴한 남다른 안목을 뽐낸다
5일 오후 4시4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지춘희 디자이너가 고현정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지춘희 디자이너는 "'여명의 눈동자'를 통해 처음으로 드라마 의상을 담당했는데 그 작품으로 고현정을 알게 됐다"라면서 "이후 고(故) 김종학 감독님께서 괜찮은 배우 없냐며 소개를 부탁하더라. 그래서 눈여겨보고 있던 고현정을 추천했고 그 작품이 바로 '모래시계'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지춘희 디자이너가 '청담동 며느리룩 탄생' 계기에 대해서도 전한다.
지춘희 디자이너는 "'청춘의 덫' 심은하의 의상과 '모래시계' 의상 전체를 담당했다"라면서 "특히 '청춘의 덫' 초반에 심은하가 입고 나오는 의상은 개인 소장도 있다"고 뒷얘기를 전했다.
이와 함께 지춘희는 "특히 '청춘의 덫'에서 심은하의 결혼 후 의상을 '우리 며느리가 입었으면 좋겠다' '우리 며느리에게 사주고 싶다'라는 입소문과 함께 청담동 며느리룩이 탄생한 것 같다"고 여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5일 오후 4시4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지춘희 디자이너가 고현정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지춘희 디자이너는 "'여명의 눈동자'를 통해 처음으로 드라마 의상을 담당했는데 그 작품으로 고현정을 알게 됐다"라면서 "이후 고(故) 김종학 감독님께서 괜찮은 배우 없냐며 소개를 부탁하더라. 그래서 눈여겨보고 있던 고현정을 추천했고 그 작품이 바로 '모래시계'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지춘희 디자이너가 '청담동 며느리룩 탄생' 계기에 대해서도 전한다.
지춘희 디자이너는 "'청춘의 덫' 심은하의 의상과 '모래시계' 의상 전체를 담당했다"라면서 "특히 '청춘의 덫' 초반에 심은하가 입고 나오는 의상은 개인 소장도 있다"고 뒷얘기를 전했다.
이와 함께 지춘희는 "특히 '청춘의 덫'에서 심은하의 결혼 후 의상을 '우리 며느리가 입었으면 좋겠다' '우리 며느리에게 사주고 싶다'라는 입소문과 함께 청담동 며느리룩이 탄생한 것 같다"고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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