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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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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코미디언 박나래가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 '보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성공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했다.
박나래는 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이것은 4개월 간 저만의 다이어트 이야기다. 틀린 점도 있겠지만 최대한 저에게 맞는 루틴을 찾아서 했다"면서 이렇게 전했다.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지금은 먹으면서 근육량을 더 늘리려고 운동하면서 유지하고 있다"며 인바디 검사 결과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박나래의 체중은 49.1㎏다. 골격근량 20.4㎏, 체지방량 11.4㎏으로 인바디 점수는 81점을 기록했다.
박나래는 "다이어트하면서 제일 많이 먹은 게 오나오(오버나이트오트밀)다. 오트밀죽, 현미밥 낫또 아보카도, 훈제연어 차즈키소스 호밀빵이었다. 치팅은 무조건 고기 야채"라면서 "먹방 다음날엔 무조건 16시간 공복을 유지했다. 운동은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병행했다"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처음 운동할 때는 몸도 무겁고 동작은 안 되고 귀찮고 힘들었다"면서 "제 다이어트는 아마도 계속 쭉 이어지지 않을까 싶다. 언젠간 숨 안 참고도 복근 나오는 그날까지"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박나래는 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이것은 4개월 간 저만의 다이어트 이야기다. 틀린 점도 있겠지만 최대한 저에게 맞는 루틴을 찾아서 했다"면서 이렇게 전했다.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지금은 먹으면서 근육량을 더 늘리려고 운동하면서 유지하고 있다"며 인바디 검사 결과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박나래의 체중은 49.1㎏다. 골격근량 20.4㎏, 체지방량 11.4㎏으로 인바디 점수는 81점을 기록했다.
박나래는 "다이어트하면서 제일 많이 먹은 게 오나오(오버나이트오트밀)다. 오트밀죽, 현미밥 낫또 아보카도, 훈제연어 차즈키소스 호밀빵이었다. 치팅은 무조건 고기 야채"라면서 "먹방 다음날엔 무조건 16시간 공복을 유지했다. 운동은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병행했다"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처음 운동할 때는 몸도 무겁고 동작은 안 되고 귀찮고 힘들었다"면서 "제 다이어트는 아마도 계속 쭉 이어지지 않을까 싶다. 언젠간 숨 안 참고도 복근 나오는 그날까지"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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