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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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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안혜경은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남편의 추천으로 필라테스 6개월 열심히 다닌 보람 있네. 축구랑 같이하면서 더 효과 본 듯"이라고 적었다.
이어 "맛있는 게 너무 많아 먹고나면 사라질 복근이지만 잠시나마 좋다"라고 덧붙였다.
안혜경은 하얀색 크롭티를 입고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을 뽐내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쁘고 멋지세요", "사라질 복근이어도 이렇게 사진으로 남기면 추억되겠네요", "나 복근 있는 여자야. 느낌 팍 와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안혜경은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발탁되며 데뷔했다. 연기자로 전향, 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2006)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2010) 등에 출연했으며 SBS TV 예능물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해 9월 송요훈 촬영감독과 결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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