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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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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MBN 트로트 서바이벌 '한일가왕전'이 한국팀의 최종 우승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한일가왕전' 최종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15.2%, 전국 시청률 8.3%를 기록했다.

6주 연속 지상파·종편·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유진과 우타고코로 리에의 중간 점수 발표만이 남았다.

전유진과 우타고코로 리에의 대결은 101 대 99점, 단 2점 차이로 전유진이 승리를 차지했다.

그 결과 한국이 일본을 상대로 4대 3으로 승리, 제1대 '한일가왕전' 우승컵을 차지했다.


갈라쇼와 시상식도 진행됐다. 한일 양국을 오가며 깊은 감동과 울림을 준 가수에게 수여하는 '한일가교상'은 린과 우타고코로 리에가 받았다. 글로벌 스타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가수에게 주는 상인 '라이징 스타상'은 전유진과 아즈마 아키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의 하이라이트인 MVP는 한국팀 김다현이 거머쥐었다. 김다현은 MVP 특전으로 상대국 언어로 된 스페셜 음원 제작 기회를 얻었다.

'한일가왕전'에는 '현역가왕' 톱7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박혜신·마리아·별사랑과 '트롯걸즈재팬' 톱7 후쿠다 미라이·스미다 아이코·아즈마 아키·나츠코·우타고코로 리에·마코토·카노우 미유가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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