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비키니 입고 입틀막…말레이시아 해변에서 깜짝[★핫픽]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오정연이 말레이시아에서 근황을 전했다.

오정연은 14일 소셜미디어에 말레이시아 마타킹 섬 바닷가에서 지인들과 시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비키니를 입은 오정연은 높이 뛰어 오른 지인들을 바라보며 입을 틀어 막고 있는 모습이다.

오정연은 스쿠버 다이빙을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도 공개했다.

1983년생인 오정연은 2003년 비누 CF 모델로 데뷔했다. 2006년부터 2015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근무하며 '스타 골든벨' '6시 내고향' 등의 진행을 맡았다.

KBS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주먹쥐고 소림사'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수의 예능에 출연했다. 드라마 '마인'(2021) '힘쎈여자 강남순'(2023)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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