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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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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지락이들이 돌아온다.
24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되는 tvN 신규 예능물 '지락이의 뛰뛰빵빵'은 멤버들이 여행 계획부터 요리, 돈 관리, 촬영, 게임까지 모두 셀프로 해야 하는 3박4일 간의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날 먼저 멤버들 중 누가 운전대를 잡는 지가 밝혀져 이목을 끌었다. 멤버들의 자동차 면허 취득 여부와 그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이어 여행 전 중간 점검을 위해 만난 자리에서 나영석 프로듀서(PD)는 "여행은 못 가겠다"며 순탄하지 않은 여행을 예고했다.
이에 MC 이은지와 이영지는 "운전은 (나)영석이 형이 하면 되고 우리는 주차 정도만 하자"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멤버들은 여행 계획을 세우며 식사·장보기·사진 및 릴스 촬영·게임으로 일정을 꽉 채우는가 하면, 일바지로의 환복 타임·흥분 금지 요청을 받은 영지 타임 등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아울러 여행 첫 날 일일 카메라 감독을 맡게 된 지락이는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멤버들을 촬영하며 고군분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운전을 맡은 멤버는 첫 번째 미션을 수행하는 도중 경보음에 긴장한 나머지 돌발 상황과 마주하게 돼 이목을 끌었다.
한편 '지락이의 뛰뛰빵빵'의 풀버전은 이날 오후 10시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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