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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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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출신 '초보 엄마' 손연재가 아들 준연 군의 100일을 맞아 소감을 전했다.

손연재는 2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오늘이 진짜 100일, 하루하루 소중하고 힘들어도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해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적었다.

지난 22일 100일 잔치를 연 손연재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이 시간들을 더 감사히 여기며 우리 세 식구 행복하자"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사진 속에서 손연재는 아들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다. 지난 2월 아들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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