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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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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H.O.T. 출신 토니안이 리모델링한 집을 공개했다.
27일 월간지 우먼센스에 따르면, 토니안 집 인테리어 시공은 달앤스타일 박지현 실장의 손길을 받았다. 토니안은 "밝고 따뜻한 집으로 만들어 달라"고 했다고 한다.
토니안은 이번 리모델링을 계기로 정리 업체 공간 치유의 도움을 받아 서재와 수납 공간을 깔끔하게 정리·보관 할 수 있었다. 룸메이트였던 김재덕이 고향으로 내려가면서 여유가 생긴 방은 운동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토니안은 인테리어 공사를 한 후 '결혼하냐?'라는 질문을 참 많이 받는다면서 "언젠가는 이 집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 "예전에는 술을 마시는 걸 즐겨했다면 이제는 집에서 요리를 하고 '혼술'하는게 가장 즐거운 일상이 됐다"고 했다.
아침에 눈을 뜨면 리조트에 와 있나 착각이 들 정도로 행복하다는 토니안은 "당분간 새집에 아무도 부르지 않고 이 평화로움을 누릴 생각"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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