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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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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개그맨 장동민이 래퍼 레디에게 예능을 가르친다.
27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ENA 예능물 '하입보이스카웃'에서는 '제1회 유니콘 예능학교' 오픈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열린 '제1회 유니콘 예능학교'에는 '제1대 하입보이' 송형석과 '제4대 하입보이' 차웅기와 함께 레디와 유튜버 전창하도 참석했다.
이후 본격적인 예능 수업이 시작되자 MC 선우는 레디에게 "최근 유행하는 챌린지가 있냐"며 근황을 물었고 이에 레디는 다양한 챌린지를 선보였다.
하지만 MC 탁재훈은 "여기서 그런 말 하면 안 된다"며 MC 장동민의 눈치를 봤고, 장동민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내 정신을 다 잡은 장동민은 탁재훈과 함께 '상대방을 생선에 비유해 보라' 등의 신선한 예능 테스트로 참가자들을 훈련시켰다.
그런가 하면, 새로운 '하입걸' 후보로 나선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의 오디션 현장도 공개됐다.
사유리는 "한 달 전에 탁재훈 씨를 좋아한다고 기사가 났더라"는 MC들의 질문에 뜻밖의 답변을 내놓는가 하면, "아들 젠이 요즘 '아빠는 어디 갔냐'고 자주 묻는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나아가 사유리는 '젠의 새아빠 찾기 프로젝트'에 본격적으로 나서 이목을 끌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2020년 11월 정자기증을 통해 아들 후지타 젠을 출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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