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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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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유튜버 곽준빈이 그룹 '빌리' 멤버 츠키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내달 15일 오후 8시5분 첫 방송되는 EBS·ENA 예능물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에서는 해외 기사식당을 방문해 현지인과 친구가 되는 곽준빈의 모습이 그려진다.
본방송에 앞서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 제작진은 프로그램의 매력 포인트들을 소개했다.
제작진은 첫 번째 매력 포인트로 '낯선 여행지에서도 사람들에게 거리낌 없이 다가갈 수 있는 곽준빈의 친화력'을 꼽았다.
이번 여행에서 곽준빈은 택시 기사들만이 알고 있는 지역 맛집을 묻는 등 사람들과 인터뷰를 하면서 현지에 대해 깊이 알아갔다.
또한 곽준빈은 여행 메이트로 함께한 츠키와도 유쾌한 케미를 뽐내며 여행을 풍성하게 채워갈 예정이다.
제작진이 선정한 두 번째 매력 포인트는 '식욕을 돋우는 복스러운 '먹방(먹는 방송)'과 섬세한 맛 평가'다.
곽준빈은 여행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식문화와 다양한 음식들을 소개해 기대감을 더했다.
마지막 매력 포인트는 '마음먹은 것은 해내는 곽준빈의 추진력'이다.
제작진은 "곽준빈의 추진력 덕분에 현지 택시 기사를 만나 기사 식당과 로컬 문화를 체험하겠다는 목표에서 출발한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이 시즌2까지 이어졌다"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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