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174
- 0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육아로 바쁜 근황을 공개한다.
30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채널S 예능물 '다시갈지도'는 '클래스가 다른 대륙 여행지'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진짜하늬와 함께 '유럽 대륙의 중심 체코'를, 이석훈이 꽃언니와 함께 '중국 대륙의 꽃 칭다오'를, 최태성이 테리당과 함께 '아프리카 대륙의 시작 모로코'를 주제로 패키지여행 배틀을 벌인다.
우혜림은 육아로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근황을 공개했다. 우혜림은 "여행 안 간 지 오래됐다. 육아하느라 시간이 없다. 그래서 가족 아닌 내가 가고 싶은 여행지로 가고 싶다"며 숨겨둔 여행 욕구를 드러낸다.
또한 랜선 여행을 통해 여행 갈증을 대리 해소했다. MC 김신영과 우혜림은 해발 547m 체코 전망대 앞에서 '저질 체력 듀오'로 똘똘 뭉쳐 웃음보를 자극한다.
두 사람이 어마어마한 높이의 체코 '디아나 전망대'에 낙담하던 찰나, 전차 '푸니쿨라'가 등장해 갑자기 얼굴에 화색이 도는 것.
우혜림은 "사실 제가 저질체력"이라면서 만족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신영은 "저도 하루에 75보 걷는다"며 격하게 공감해 웃음을 자아낸다. 급기야 김신영과 혜림은 전망대 꼭대기로 향하는 150개 계단 옆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하는 엘레베이터를 발견하자마자 쾌재를 불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