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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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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손태영이 남편인 배우 권상우를 만나기 위해 한국에 온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드디어 마지막 미국. 손태영의 한국가기 전 찐리얼 일상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손태영은 "제가 곧 한국에 간다"고 밝혔다.
자녀들과 함께 미국 뉴욕에서 거주해오던 손태영은 한국행을 알렸다. "이제 여러분들을 한국에서 당분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한국을 진짜 오랜만에 간다"며 2년 만에 한국에 간다고 밝혔다.
손태영은 "가족끼리 4명이 모여서 재밌게 한번 지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직 특별한 건 없다. 그냥 조용히 재밌게 맛있는 거 먹고 모르겠다. 또 집 정리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권상우 씨가 지금 아주 청소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하니 믿어보겠다. 이불도 다 빨았다고 하더라. 잘하고 있으니까 제가 가서 크게 청소할 일이 없길 바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번에 갔을 때는 어차피 시차 때문에 잠이 안 와서 밤에 청소를 싹 다시 했다. 이번에는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여보 부탁해요"며 권상우에 당부의 말을 남겼다.
한편 손태영은 2000년 미스코리아 미(美) 출신의 배우다.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드디어 마지막 미국. 손태영의 한국가기 전 찐리얼 일상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손태영은 "제가 곧 한국에 간다"고 밝혔다.
자녀들과 함께 미국 뉴욕에서 거주해오던 손태영은 한국행을 알렸다. "이제 여러분들을 한국에서 당분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한국을 진짜 오랜만에 간다"며 2년 만에 한국에 간다고 밝혔다.
손태영은 "가족끼리 4명이 모여서 재밌게 한번 지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직 특별한 건 없다. 그냥 조용히 재밌게 맛있는 거 먹고 모르겠다. 또 집 정리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권상우 씨가 지금 아주 청소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하니 믿어보겠다. 이불도 다 빨았다고 하더라. 잘하고 있으니까 제가 가서 크게 청소할 일이 없길 바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번에 갔을 때는 어차피 시차 때문에 잠이 안 와서 밤에 청소를 싹 다시 했다. 이번에는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여보 부탁해요"며 권상우에 당부의 말을 남겼다.
한편 손태영은 2000년 미스코리아 미(美) 출신의 배우다.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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