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13
- 0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산후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성유리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이어트 전후 몸무게를 공개했다. 쌍둥이 임신으로 몸무게가 80.9㎏였던 성유리는 출산 후 50.1㎏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1981년생인 성유리는 1998년 '핑클' 멤버들과 데뷔해 '영원한 사랑' '나우' 등의 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천년지애'(2003) '쾌도 홍길동'(2008) '신들의 만찬'(2012) '몬스터'(2016) 등에 출연했다.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해 2022년 쌍둥이 딸을 낳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