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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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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취미 부자'인 그룹 'god' 멤버 데니안(46)이 과감하게 '바이크 용품'을 정리하며 '1등 신랑'이 되기 위한 의지를 불태운다.
5일 오후 9시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7회에서는 데니안이 싱글 하우스를 청소하며 깔끔 매력을 발산한다.
이날 데니안은 다양한 취미 중 '바이크'를 접기로 결심한 뒤, 바이크 장비를 모아서 거실에 늘어놓는다. 그는 "바이크에 푹 빠져서 바이크가 세 대나 있지만, (앞으로) 결혼해서 신랑이 된다면 조금 더 철이 들어야 하지 않을까"라며 "(바이크 용품들을) 이번에 다 팔아야겠다"라고 다짐한다.
잠시 후, 그는 "과거 같이 살았던 동거인을 만나러 간다"며 외출에 나선다. 옛 동거인을 만난 데니안은 "내가 언젠가 결혼해서 아이를 가질 수 있을까?"라며 50세가 되기 전에 결혼을 하고픈 마음을 내비친다.
또 데니안은 생일을 축하하러 간 자리에서 "결혼하면 아이를 몇 명 낳고 싶어?"라는 질문을 받는다. 데니안은 "아들 하나, 딸 하나? 두 명 낳으면 좋을 것 같다"라며 웃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5일 오후 9시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7회에서는 데니안이 싱글 하우스를 청소하며 깔끔 매력을 발산한다.
이날 데니안은 다양한 취미 중 '바이크'를 접기로 결심한 뒤, 바이크 장비를 모아서 거실에 늘어놓는다. 그는 "바이크에 푹 빠져서 바이크가 세 대나 있지만, (앞으로) 결혼해서 신랑이 된다면 조금 더 철이 들어야 하지 않을까"라며 "(바이크 용품들을) 이번에 다 팔아야겠다"라고 다짐한다.
잠시 후, 그는 "과거 같이 살았던 동거인을 만나러 간다"며 외출에 나선다. 옛 동거인을 만난 데니안은 "내가 언젠가 결혼해서 아이를 가질 수 있을까?"라며 50세가 되기 전에 결혼을 하고픈 마음을 내비친다.
또 데니안은 생일을 축하하러 간 자리에서 "결혼하면 아이를 몇 명 낳고 싶어?"라는 질문을 받는다. 데니안은 "아들 하나, 딸 하나? 두 명 낳으면 좋을 것 같다"라며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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