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우 스위트' 팝업 첫날 인산인해…사전예매 20분도 안 돼 마감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신드롬 걸그룹 '뉴진스'가 새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 인기를 팝업으로도 확인 중이다.

5일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옛 라인프렌즈)에 따르면, 이날 서울 강남구 라인프렌즈 스퀘어 신사에서 오픈한 '하우 스위트' 발매 기념 '하우 스위트 팝업' 첫날 방문 사전 예매 인원이 20분도 안 돼 마감됐다.

팝업은 뉴진스 '하우 스위트'의 올드스쿨 힙합 분위기를 살린 빈티지한 레코드숍 콘셉트로 꾸며졌다.

또 뉴진스의 상징인 토끼 귀를 형상화한 래빗 스트링 백 등이 포함된 '뉴진스 꼴레 에디션', '하우 스위트' 의상을 바탕으로 IPX가 새롭게 디자인한 파워퍼프걸(THE POWERPUFF GIRLS) 버전의 티셔츠 등이 인기다.

작년 라인프렌즈 스토어 강남·홍대점에서 오픈한 뉴진스 팝업은 5만5000명 이상이 방문했다.

오는 26일에는 뉴진스의 일본 데뷔와 함께 선보이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 발매를 기념한 팝업이 열린다. 일본 디자인 거장 무라카미 다카시와 히로시 후지와라와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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