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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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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손예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민트 데이(Mint day). 너무 너무 더워요. 그래도 상큼한 하루하루 되세요"라고 적고 사진 1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손예진은 민트색 원피스를 입고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모자에 핸드백을 매치하며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더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아름다워요", "남편 현빈, 아들과의 외출인가요? 예뻐요", "원피스랑 핸드백 색이 잘 어울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2022년 3월 결혼했으며, 같은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올해의 '배우 특별전' 주인공으로 손예진을 선정했다.
'연애소설'(2002) '클래식'(2003) '내 머리 속의 지우개'(2004) 등 손예진이 출연한 영화를 몰아볼 수 있는 행사다. 올해 부천영화제는 내달 4~14일 열린다.
현빈은 우민호 감독이 연출하는 드라마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서 배우 정우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현빈은 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하얼빈'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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