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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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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가수 헨(HEN)이 JTBC 예능물 '연애남매' 세 번째 OST 주자로 합류한다.
헨은 8일 낮 12시에 '연애남매' OST 파트3 '나만 보이는 이별은'을 발매한다.
'나만 보이는 이별은'은 사랑의 끝에서 느껴지는 이별의 아픔을 그린 곡이다. 이별 앞에서 사랑의 시작은 얼마나 흐릿하고, 끝은 선명히 아픈지 표현한 가사가 진한 울림과 공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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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은 영화 '82년생 김지영' OST '흔들흔들'의 작사·작곡·가창을 맡아 주목받기 시작했다. 드라마 '남자친구' OST인 이소라의 '그대가 이렇게 내 맘에'를 비롯해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멜로가 체질' OST, 박지윤의 '문(Moon)', 최백호의 '나를 떠나가는 것들' 등을 작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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