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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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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엔시티 127(NCT 127)'이 데뷔 8주년 기념 팬미팅을 연다.
11일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8월 3~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4 엔시티 127 8번째 애니버서리 팬미팅 시크릿 인비테이션(2024 NCT 127 8th ANNIVERSARY FANMEETING 8ECRET INVITATION)'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360도 개방형 무대로 구현돼 더 많은 팬들과 가깝게 호흡할 전망이다.
엔시티 127은 내달 7일 데뷔 8주년을 맞는다. 군 복무 중인 태용을 제외한 태일, 쟈니, 유타, 도영, 재현, 정우, 마크, 해찬 8명의 멤버들이 시즈니(팬덤명)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계획이다.
팬미팅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진행된다. 오는 18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가, 1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열린다.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비욘드 라이브 및 위버스를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
한편 엔시티 127은 3분기 발매를 목표로 정규 6집 앨범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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