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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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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3세대 대표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올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팬콘 투어를 연다.
1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드벨벳은 내달 8월 3일 오후 6시·4일 오후 4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레드벨벳 팬콘 투어 - 해피니스 : 마이 디어, 레베럽'을 펼친다.
레드벨벳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는 무대는 물론,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 등 등이 마련된다.
2014년 8월1일 '행복(Happiness)'으로 데뷔한 레드벨벳은 한 때 '트레블'(트와이스·레드벨벳·블랙핑크)로 묶이는 등 3세대 걸그룹을 대표하는 팀이다. 해외 차트 성적은 다른 두 팀과 비교해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지만,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확고한 팬덤을 구축했다.
무엇보다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를 샘플링한 '필 마이 리듬', 조지 거슈윈 '랩소디 인 블루(Rhapsody in Blue)'를 샘플링한 '버스데이' 등 K팝이 보여줄 수 있는 '클래시컬함의 가장 근삿값'에 가까운 팀이다. 오는 24일 새앨범 '코스믹(Cosmic)'을 발매한다.
이번 서울 공연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7월1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가, 2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1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드벨벳은 내달 8월 3일 오후 6시·4일 오후 4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레드벨벳 팬콘 투어 - 해피니스 : 마이 디어, 레베럽'을 펼친다.
레드벨벳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는 무대는 물론,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 등 등이 마련된다.
2014년 8월1일 '행복(Happiness)'으로 데뷔한 레드벨벳은 한 때 '트레블'(트와이스·레드벨벳·블랙핑크)로 묶이는 등 3세대 걸그룹을 대표하는 팀이다. 해외 차트 성적은 다른 두 팀과 비교해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지만,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확고한 팬덤을 구축했다.
무엇보다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를 샘플링한 '필 마이 리듬', 조지 거슈윈 '랩소디 인 블루(Rhapsody in Blue)'를 샘플링한 '버스데이' 등 K팝이 보여줄 수 있는 '클래시컬함의 가장 근삿값'에 가까운 팀이다. 오는 24일 새앨범 '코스믹(Cosmic)'을 발매한다.
이번 서울 공연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7월1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가, 2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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