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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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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신구가 심부전증으로 투병 중인 가운데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17일 오후 방영된 tvN 스토리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신구를 비롯 이순재, 박근형, 백일섭, 김용건까지 '꽃할배 완전체'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방송에서 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하는 도중 꽃할배 5인방은 과거 베를린 여행을 추억했다. 김용건은 "이제 다들 건강으로 인사하시지 않나. 다 아는 이야기지만 건강이 최고"라고 했다. 이순재도 "일을 하고 움직여야 한다. 그래야 힘이 생긴다"고 동의했다.
특히 김용건은 "신구 형님의 심부전증 때문에 다들 걱정하셨다. 특히 순재 형님이 제일 큰 걱정했다"고 언급했다.
앞서 신구는 2022년 초 급성 심부전증으로 심장박동기 이식 수술을 받았다. 다만 지금은 호전돼 일상을 무리 없이 살아가고 있다. 이순재는 "잘 털고 일어났잖아"라며 자신의 옆에 앉아 있는 신구를 덤덤히 위로했다.
이들은 2010년대 나영석 PD와 함께 한 '꽃보다 할배' 시리즈로 인기를 누렸다. 이번에 '회장님네 사람들'을 통해 6년 만에 완전체로 뭉치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17일 오후 방영된 tvN 스토리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신구를 비롯 이순재, 박근형, 백일섭, 김용건까지 '꽃할배 완전체'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방송에서 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하는 도중 꽃할배 5인방은 과거 베를린 여행을 추억했다. 김용건은 "이제 다들 건강으로 인사하시지 않나. 다 아는 이야기지만 건강이 최고"라고 했다. 이순재도 "일을 하고 움직여야 한다. 그래야 힘이 생긴다"고 동의했다.
특히 김용건은 "신구 형님의 심부전증 때문에 다들 걱정하셨다. 특히 순재 형님이 제일 큰 걱정했다"고 언급했다.
앞서 신구는 2022년 초 급성 심부전증으로 심장박동기 이식 수술을 받았다. 다만 지금은 호전돼 일상을 무리 없이 살아가고 있다. 이순재는 "잘 털고 일어났잖아"라며 자신의 옆에 앉아 있는 신구를 덤덤히 위로했다.
이들은 2010년대 나영석 PD와 함께 한 '꽃보다 할배' 시리즈로 인기를 누렸다. 이번에 '회장님네 사람들'을 통해 6년 만에 완전체로 뭉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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