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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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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탤런트 김윤지(36)가 놀라운 몸매를 뽐냈다.
김윤지는 지난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제 진짜 만삭이구나 싶은 요즘 하루하루"라고 적고 사진 1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윤지는 하얀색 롱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만삭의 임산부이지만 김윤지는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김윤지는 그간 꾸준히 운동을 하며 자기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지난 9일 김윤지는 몸무게를 묻는 한 누리꾼 질문에 "저 35주 차인데 12㎏ 쪘다. 막달 되니 마구 올라간다"고 답했다.
한편 김윤지는 2009년 'NS윤지'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황후의 품격'(2018~2019) '마인'(2021) 등에서 연기력을 쌓았다. 올해 1월 공개한 넷플릭스 미국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에 출연했다.
김윤지는 5세 연상 사업가인 최우성 씨와 2021년 결혼했다. 지난 4월 방송된 SBS TV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임신 28주차로 6월 말 출산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최우성 씨는 개그맨 이상해·국악인 김영임의 아들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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