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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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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밴드 '둘라밤'의 첫 번째 셀프 타이틀 EP '둘라밤'이 발매됐다고 플랑크톤뮤직이 19일 밝혔다.
고대 산스크리스트어로 인간을 뜻하는 둘라밤은 '얻기 힘든 기회'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하나의 생명체가 인간으로 태어나기 위해서는 8400만 번의 윤회를 거쳐야 하는데, 그만큼 얻기 힘든 기회를 잡고 태어난 것이 인간이라는 뜻이라고 플랑크톤뮤직은 설명했다.
둘라밤은 고래야, 경기남부재즈, 멋진인생 등에서 활약하는 멤버들이 뭉쳤다. 임태웅(보컬), 오원석(베이스), 한인집(드럼), 안상욱(퍼커션·신시사이저), 고재현(기타) 등이다. 여기에 인도의 전통악기인 시타르 연주자 한샘바위가 가세했다.
이번 데뷔 EP에는 록과 재즈, 아시아 음악의 색채를 느낄 수 있는 자유롭고 변화무쌍한 다섯 곡이 실렸다.
오는 2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생기스튜디오에서 EP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가 열린다. 미술작가들로 구성된 밴드 '사실무근'과 DJ 미미가 게스트로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고대 산스크리스트어로 인간을 뜻하는 둘라밤은 '얻기 힘든 기회'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하나의 생명체가 인간으로 태어나기 위해서는 8400만 번의 윤회를 거쳐야 하는데, 그만큼 얻기 힘든 기회를 잡고 태어난 것이 인간이라는 뜻이라고 플랑크톤뮤직은 설명했다.
둘라밤은 고래야, 경기남부재즈, 멋진인생 등에서 활약하는 멤버들이 뭉쳤다. 임태웅(보컬), 오원석(베이스), 한인집(드럼), 안상욱(퍼커션·신시사이저), 고재현(기타) 등이다. 여기에 인도의 전통악기인 시타르 연주자 한샘바위가 가세했다.
이번 데뷔 EP에는 록과 재즈, 아시아 음악의 색채를 느낄 수 있는 자유롭고 변화무쌍한 다섯 곡이 실렸다.
오는 2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생기스튜디오에서 EP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가 열린다. 미술작가들로 구성된 밴드 '사실무근'과 DJ 미미가 게스트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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