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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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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솔로 2집 '뮤즈(MUSE)'에서 래퍼 로꼬, 미국 가수 겸 배우 소피아 카슨(Sofia Carson) 등 다양한 뮤지션과 협업한다.
21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오는 28일 선공개되는 '뮤즈'의 수록곡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Smeraldo Garden Marching Band(feat. 로꼬)'에 로꼬가 힘을 실었다.
이 곡은 행진하면서 연주하는 '마칭밴드'를 기반으로 삼아 경쾌함을 선사한다. 빅밴드(대규모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사운드에 힙합 장르를 가미해 시작부터 끝까지 활기찬 바운스와 리듬감, 역동적인 분위기가 이어진다.
카슨은 이번 앨범 4번 트랙 '슬로우 댄스(Slow Dance)(feat. Sofia Carson)'에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그녀는 방탄소년단이 '2019 라디오 디즈니 뮤직 어워즈'(2019 Radio Disney Music Awards)에서 '글로벌 페놈'(Global Phenom) 상을 받았을 당시 이 팀의 히트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커버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지민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은 '후(Who)'다. 피독(Pdogg), GHSTLOOP을 비롯해 '그래미 어워즈'에 노미네이트된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존 벨리언(Jon Bellion), 프로듀서 피트 내피(Pete Nappi), 텐락(Tenroc) 등이 뭉쳤다. 힙합 R&B 장르로, 강렬한 바운스와 기타 연주가 특징이다.
지민의 솔로 2집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은 '클로저 댄 디스(Closer Than This)'다. 작년 12월22일 공개된 지민의 솔로 싱글로, 아미(ARMY·팬덤명)를 향한 그의 진심 어린 마음을 표현한 팬송이다. 지민의 미성과 순수함 가득한 '연음소년소녀합창단'의 목소리가 어우러졌다.
또 '뮤즈'에는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더 위켄드(The Weeknd) 등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토미 브라운(Tommy Brown) 등이 참여했다.
이번 앨범엔 총 7곡이 담긴다. 지민은 6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작년 3월 공개된 지민의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가 온전한 '나'를 직면하는 과정이었다면, 이번 앨범은 영감의 원천을 찾아가는 여정을 다룬다. 앨범을 관통하는 '사랑'을 주제로 7곡이 긴밀히 연결돼 있다고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설명했다.
'페이스'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2위를 차지했고,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는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1위를 찍었다. '뮤즈'는 내달 19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지민이 군 복무 중임에도 각종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21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오는 28일 선공개되는 '뮤즈'의 수록곡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Smeraldo Garden Marching Band(feat. 로꼬)'에 로꼬가 힘을 실었다.
이 곡은 행진하면서 연주하는 '마칭밴드'를 기반으로 삼아 경쾌함을 선사한다. 빅밴드(대규모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사운드에 힙합 장르를 가미해 시작부터 끝까지 활기찬 바운스와 리듬감, 역동적인 분위기가 이어진다.
카슨은 이번 앨범 4번 트랙 '슬로우 댄스(Slow Dance)(feat. Sofia Carson)'에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그녀는 방탄소년단이 '2019 라디오 디즈니 뮤직 어워즈'(2019 Radio Disney Music Awards)에서 '글로벌 페놈'(Global Phenom) 상을 받았을 당시 이 팀의 히트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커버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지민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은 '후(Who)'다. 피독(Pdogg), GHSTLOOP을 비롯해 '그래미 어워즈'에 노미네이트된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존 벨리언(Jon Bellion), 프로듀서 피트 내피(Pete Nappi), 텐락(Tenroc) 등이 뭉쳤다. 힙합 R&B 장르로, 강렬한 바운스와 기타 연주가 특징이다.
지민의 솔로 2집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은 '클로저 댄 디스(Closer Than This)'다. 작년 12월22일 공개된 지민의 솔로 싱글로, 아미(ARMY·팬덤명)를 향한 그의 진심 어린 마음을 표현한 팬송이다. 지민의 미성과 순수함 가득한 '연음소년소녀합창단'의 목소리가 어우러졌다.
또 '뮤즈'에는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더 위켄드(The Weeknd) 등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토미 브라운(Tommy Brown) 등이 참여했다.
이번 앨범엔 총 7곡이 담긴다. 지민은 6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작년 3월 공개된 지민의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가 온전한 '나'를 직면하는 과정이었다면, 이번 앨범은 영감의 원천을 찾아가는 여정을 다룬다. 앨범을 관통하는 '사랑'을 주제로 7곡이 긴밀히 연결돼 있다고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설명했다.
'페이스'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2위를 차지했고,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는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1위를 찍었다. '뮤즈'는 내달 19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지민이 군 복무 중임에도 각종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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