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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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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전 리듬체조 선수이자 방송인 신수지(33)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신수지는 지난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많은 사랑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수지는 하얀색 슬리브리스 톱, 일명 나시와 노란색 롱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맑은 피부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이목을 끌었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신수지는 우아한 매력이 넘치는 뒷모습도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름다우세요", "반짝반짝 빛이 나네요", "갈수록 예뻐지시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신수지는 한국을 대표하는 리듬체조 선수였다. 2006년부터 전국체전 5연패를 달성했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종합 12위를 차지했다. 고질적인 발목 부상으로 고생하다가 2011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이후 방송인으로 활동했으며 2014년 프로볼러에 도전해 당당히 합격했다. 최근 TV조선 '미스트롯3',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언더그라운드' 등에서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신수지는 지난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많은 사랑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수지는 하얀색 슬리브리스 톱, 일명 나시와 노란색 롱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맑은 피부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이목을 끌었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신수지는 우아한 매력이 넘치는 뒷모습도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름다우세요", "반짝반짝 빛이 나네요", "갈수록 예뻐지시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신수지는 한국을 대표하는 리듬체조 선수였다. 2006년부터 전국체전 5연패를 달성했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종합 12위를 차지했다. 고질적인 발목 부상으로 고생하다가 2011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이후 방송인으로 활동했으며 2014년 프로볼러에 도전해 당당히 합격했다. 최근 TV조선 '미스트롯3',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언더그라운드' 등에서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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