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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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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이 일상을 공개했다.

설현은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안녕!(AN NYEONG!)"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현은 영국 런던의 거리에서 셀카를 찍었다. 하얀 티에 체크 무늬 셔츠를 매치해 수수한 매력을 뽐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설현은 2012년 그룹 'AOA'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멤버들과 '사뿐사뿐' '짧은 치마' '심쿵해'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12년 KBS 2TV 드라마 '내 딸 서영이'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2013) '오렌지 마말레이드'(2015) '나의 나라'(2019) '낮과 밤'(2020~2021) '살인자의 쇼핑목록'(2022),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2017) '안시성'(2018) 등에 출연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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