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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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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아이콘'(iKON) 구준회가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15일 소속사 143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구준회는 13~14일 일본 오사카에서 '구준회 스페셜 팬 미팅(JU-NE SPECIAL FAN MEETING)'을 열었다.
이번 팬미팅은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구준회는 첫 번째 미니앨범 '멍'의 더블 타이틀곡 '나 홀로'와 '빌어'를 비롯한 신곡을 들려줬다.
또한 '3월 9일(3月 9日)', '만세~좋아해서 다행이야~(バンザイ~好きでよかった~)' 등 일본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공연을 마무리한 구준회는 "이틀 동안 저의 무대를 보러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팬분들과 소통의 자리가 많아지면 좋을 것 같다"고 바랐다.
또 "저 역시도 너무나 소중하고 색다른 추억이었고, 팬분들의 사랑과 기대에 더욱 부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생 함께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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