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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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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투어스'(TWS)가 '세븐틴 동생 그룹'다운 무대를 보여줬다.
19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는 전날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20주년 특집에 출연해 소속사 선배 그룹 '세븐틴'의 '록 위드 유(Rock with you)'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
'락 윗 유'는 세븐틴이 지난 2021년 발표한 미니 9집 '아타카(Attacca)'의 타이틀곡이다. 강렬한 신스와 기타 사운드, 투 스텝 리듬이 조화를 이룬 록 기반의 노래다.
투어스는 역동적이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록 위드 유' 무대를 재해석했다. 다인원인 세븐틴의 다채로운 구성이 돋보이는 원곡의 매력을 살리며 투어스로서의 합을 보여줬다.
또한 투어스는 미니 2집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무대도 펼쳤다. 스포티한 유니폼룩 차림으로 바람이 불어오는 교실 장면의 연출과 함께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음원은 멜론 '톱100'에 94위로 첫 진입한 뒤 최고 순위 24위까지 올랐다. 투어스는 이 곡이 수록된 미니 2집 '서머 비트!'로 2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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