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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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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그룹 트와이스 정연이 활동 중단에 대해 얘기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감별사가 공개한 영상에선 정연이 김재중 소속사를 찾았다. 회사 건물을 둘러본 두 사람은 매운 음식을 먹기 위해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며 연예계 활동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정연은 "한 차례 활동 중단을 했던 적이 있어서 그 뒤로 마음을 편하게 가지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요즘에는 취미를 많이 찾으려고 노력한다. 그러면 동기 부여가 되더라. '일이 끝나고 내 취미를 할 수 있어'라면서 힘이 나더라"고 덧붙였다.
김재중은 "연예계 일을 20여년 하다 보니까 느끼는 게 사소한 것에 감사하게 된다는 거다. 조금 더 팬들에게 보답을 하려면 뭘 해야 할까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 '감사해요' '사랑해요' 이런 표현도 오히려 10대, 20대 때 못하다가 나중에 점점 더 잘하게 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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