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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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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케이플러스와 더블랙레이블의 협업 댄스 클래스(Special Collaborative Dance Class)가 오는 9월27일 정식 오픈한다.
K팝 최신 유행곡의 커버 안무를 배울 수 있는 수업을 비롯해, 트레이닝 과정이 마련됐다. 댄스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평가를 거쳐 최종 오디션 기회를 제공하는 수업 등이 개설된다.
댄스 클래스 수강생들에게는 케이플러스와 더블랙레이블 오디션 기회, 더블랙레이블 연습생 발탁 기회가 부여된다. 신청은 26일부터 케이플러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댄스 클래스 정식 오픈(9월27일) 전에 강사를 초빙, 하루 동안 댄스를 알려주는 '스페셜 댄스 워크숍'이 내달 11일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케이플러스와 더블랙레이블이 함께 숨은 보석을 찾아 그들이 재능과 역량을 한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더블랙레이블은 YG의 간판 프로듀서였던 테디가 이끄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그룹 '빅뱅' 태양과 '블랙핑크' 로제, 전소미, 배우 박보검 등이 소속돼있다. 장기용, 주우재, 변우석 등 수년간 다수의 모델테이너를 발굴해 온 케이플러스의 안목과 K팝 트렌드를 선도하는 더블랙레이블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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