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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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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명실상부 K팝 대세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스키즈)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세번 째로 진입했다.
29일(현지시간) 빌보드 소셜 미디어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19일 발매한 미니 9집 '에이트(ATE)' 타이틀곡 '칙칙붐(Chk Chk Boom)'은 8월3일 자 '핫 100'에서 49위로 데뷔했다. 해당 차트 자체 최고 순위다.
'핫100'은 특히 라디오 에어플레이 비중이 큰 데 현지 대중적인 인기보다 소수 마니아의 강력한 지지를 받아 '빌보드 200'에서 주로 성과를 내는 K팝 보이그룹에겐 '꿈의 차트'로 통한다.
수많은 K팝 보이그룹이 '빌보드 200'에 진입했으나 그룹 자격으로 해당 차트에 진입한 팀은 스트레이 키즈와 방탄소년단뿐이다. 스트레이 키즈가 마니아층을 넘어 현지 풀뿌리 시장에도 파고들고 있다는 증거다.
앞서 스트레이 키즈는 '락스타'의 타이틀곡 '락(樂)'(90위), '루즈 마이 브레스(Lose My Breath)(Feat. Charlie Puth)'(90위) 두 곡을 '핫100'에 올렸다.
'에이트'는 이번 주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스트레이 키즈는 해당 차트 정상에 다섯 앨범을 연속해서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29일(현지시간) 빌보드 소셜 미디어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19일 발매한 미니 9집 '에이트(ATE)' 타이틀곡 '칙칙붐(Chk Chk Boom)'은 8월3일 자 '핫 100'에서 49위로 데뷔했다. 해당 차트 자체 최고 순위다.
'핫100'은 특히 라디오 에어플레이 비중이 큰 데 현지 대중적인 인기보다 소수 마니아의 강력한 지지를 받아 '빌보드 200'에서 주로 성과를 내는 K팝 보이그룹에겐 '꿈의 차트'로 통한다.
수많은 K팝 보이그룹이 '빌보드 200'에 진입했으나 그룹 자격으로 해당 차트에 진입한 팀은 스트레이 키즈와 방탄소년단뿐이다. 스트레이 키즈가 마니아층을 넘어 현지 풀뿌리 시장에도 파고들고 있다는 증거다.
앞서 스트레이 키즈는 '락스타'의 타이틀곡 '락(樂)'(90위), '루즈 마이 브레스(Lose My Breath)(Feat. Charlie Puth)'(90위) 두 곡을 '핫100'에 올렸다.
'에이트'는 이번 주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스트레이 키즈는 해당 차트 정상에 다섯 앨범을 연속해서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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