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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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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고현정이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했다.
고현정은 지난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대박 자연산 오륜기 호박 발견, 대한민국 파이팅"이라고 적고 사진 1장을 올렸다.
사진 속 고현정은 호박을 든 채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올림픽의 상징인 오륜기를 떠올리게 하는 무늬가 호박에 새겨져 있어 이목을 끌었다. 이 호박을 통해 고현정은 이번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한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 '봄날'(2005) '여우야 뭐하니'(2006) '히트'(2007) '대물'(2010) '여왕의 교실'(2013) '리턴'(2018)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2019) '마스크걸'(2023),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2009) '여배우들'(2009) 등 다양한 히트작을 내놨다.
올해 방영 예정인 ENA 월화극 '별이 빛나는 밤'으로 인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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