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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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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영화 '슈퍼배드4'의 마스코트 '미니언즈'가 프랑스 파리를 접수했다.
지난 26일(현지 기준) 2024년 파리 올림픽이 개막한 가운데 '미니언즈'가 개회식 영상에 깜짝 출몰했다. 영상 속 '미니언즈'는 모나리자를 훔친 도둑으로 등장해 악당력을 뿜어냈다. 또 특유의 유쾌한 매력으로 양궁부터 역도, 체조 등 다양한 올림픽 종목들을 소개했다.
'미니언즈'가 파리 올림픽의 개회식을 장식한 데에는 15년간 '슈퍼배드' 시리즈의 역사를 함께 해온 프랑스 출신 배우이자 감독 '피에르 코팽'의 활약이 있었다. 그는 십수 년간 '미니언즈'의 목소리 연기를 도맡았다. 또 세 편의 '슈퍼배드' 시리즈와 스핀오프 '미니언즈'의 감독을 맡았다. 그는 최근 '슈퍼배드4'에서 악당 전담 처리반으로 변신한 '에이전트 미니언즈'까지 완벽 소화했다.
'슈퍼배드4'의 글로벌 흥행도 계속되고 있다.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6억 7805만 달러를 돌파한 '슈퍼배드 4'는 애니메이션 프랜차이즈 최초로 누적 수익 50억 달러를 넘어섰다. 2024년 전 세계 흥행 3위에 등극했다.
'슈퍼배드4'는 악당 짓에서 손 떼고 악당 전담 처리반 AVL이 된 '에이전트 미니언즈'와 '그루 주니어'의 탄생으로 능력치가 상승한 '그루 패밀리'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들은 '그루'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 탈옥한 빌런 '맥심'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지난 26일(현지 기준) 2024년 파리 올림픽이 개막한 가운데 '미니언즈'가 개회식 영상에 깜짝 출몰했다. 영상 속 '미니언즈'는 모나리자를 훔친 도둑으로 등장해 악당력을 뿜어냈다. 또 특유의 유쾌한 매력으로 양궁부터 역도, 체조 등 다양한 올림픽 종목들을 소개했다.
'미니언즈'가 파리 올림픽의 개회식을 장식한 데에는 15년간 '슈퍼배드' 시리즈의 역사를 함께 해온 프랑스 출신 배우이자 감독 '피에르 코팽'의 활약이 있었다. 그는 십수 년간 '미니언즈'의 목소리 연기를 도맡았다. 또 세 편의 '슈퍼배드' 시리즈와 스핀오프 '미니언즈'의 감독을 맡았다. 그는 최근 '슈퍼배드4'에서 악당 전담 처리반으로 변신한 '에이전트 미니언즈'까지 완벽 소화했다.
'슈퍼배드4'의 글로벌 흥행도 계속되고 있다.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6억 7805만 달러를 돌파한 '슈퍼배드 4'는 애니메이션 프랜차이즈 최초로 누적 수익 50억 달러를 넘어섰다. 2024년 전 세계 흥행 3위에 등극했다.
'슈퍼배드4'는 악당 짓에서 손 떼고 악당 전담 처리반 AVL이 된 '에이전트 미니언즈'와 '그루 주니어'의 탄생으로 능력치가 상승한 '그루 패밀리'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들은 '그루'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 탈옥한 빌런 '맥심'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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