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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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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강남역 인근 빌딩에 이어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건물도 추가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부동산업계와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비는 올해 1월 부친이 대표로 있는 메가빅엔터테인먼트 명의로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건물을 158억9900만원에 매입했다. 2월 잔금을 치렀고 소유권을 이전했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다. 한양 아파트에서 로데오 거리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다.

앞서 비는 지난 2021년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빌딩을 920억원에 매입했다. 아내인 배우 김태희와 공동명의로 샀다. 해당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다. 강남역 인근 초역세권에 위치했다.

한편 비는 최근 디즈니 + '화인가 스캔들'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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