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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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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신주아(40)가 건강에 문제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신주아는 지난 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건강이 최고. 죽다 살았네요. 건강 조심하기요"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한국의 한 병실에 누워 링거를 맞고 있는 신주아의 모습이 담겼다.
아울러 신주아는 "굿나잇"이라고 적고 누워있는 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2004년 SBS TV 드라마 '작은아씨들'로 데뷔한 신주아는 2014년 태국에서 페인트 회사를 운영 중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다. 신주아는 태국 방콕에서도 37채만 있는 고급 주택 빌리지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수영장과 골프장이 있는 저택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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