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9
- 0
[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그룹 '쓰리피스(3piece)'가 5일 정식 데뷔했다.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쓰리피스는 이날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서머 필링(Summer Feeling)'을 발매,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쓰리피스는 멤버 비키(Viki), 수(Soo), 이야(Iya)까지 총 3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그룹 '카밀라' 출신 비키를 비롯해 타히티 출신 수, 압도적인 퍼포먼스 실력을 갖춘 이야가 뭉쳤다.
'서머 필링'은 트로피컬 요소가 가미된 유로팝 느낌의 곡이다. 쓰리피스는 데뷔곡으로 전 가사를 영어로 하는 이례적인 행보를 택했다. 전 세계 배급유통을 워너뮤직으로 해 월드와이드를 목표로 한 글로벌 마케팅 걸그룹의 탄생을 알렸다.
쓰리피스는 대한민국 대표 작곡가 윤일상이 직접 프로듀싱을 맡았다. 윤일상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 이후 처음으로 걸그룹 프로듀싱을 맡았다.
쓰리피스는 '서머 필링'을 시작으로 오는 9월 미니 앨범을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