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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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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엔시티(NCT)' 멤버 유타가 일본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다.
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타는 2024년 하반기 일본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다. 그는 음악 활동 외에도 일본 영화 및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패션, 라디오 디제이(DJ)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유타는 오는 10월 5~6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9~10일 효고, 13일 아이치, 17~18일 도쿄, 26~27일 오사카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총 9회에 걸쳐 '유타 솔로 데뷔 쇼케이스 투어 '호프'(YUTA Solo Debut Showcase Tour 'HOPE')'를 개최한다.
이번 쇼케이스 투어는 유타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처음 선보이는 공연으로, 첫 솔로 앨범 발표곡을 비롯해 그의 감성이 녹아 있는 다채로운 무대를 만날 수 있다.
한편, 유타가 속한 'NCT(엔시티) 127'은 지난 7월 15일 정규 6집 '워크(WALK)'로 컴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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