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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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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가수 하동균이 새 소속사 트라이어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6일 소속사 트라이어스는 "하동균의 음악적 역량을 드높일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하동균은 그간 '기다릴게', '그녀를 사랑해줘요', '나비야', '프롬 마크(From Mark)' 등을 불렀다. 지난달에는 자신이 속했던 그룹 '세븐데이즈'(7Dayz)의 데뷔곡 '내가 그댈'을 재해석한 음원을 발매했다.

한편, 트라이어스에는 가수 백지영, 그룹 '길구봉구', '싱어게인' 탁송이, '너목보' 남궁현이 소속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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