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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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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공항철도는 지난 6일 서울역 15번 출구앞 광장에서 아이돌 그룹 B.D.U(BoysDefineUniverse)의 깜짝 게릴라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B.D.U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된 4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으로, 경연을 통해 실력을 검증받은 ▲제이창 ▲승훈 ▲빛새온 ▲김민서로 구성된 신예 K-POP 아이돌이다.

이번 공연은 사전 일정 공개 없이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B.D.U 멤버들이 직접 서울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길거리 홍보를 실시했다. 이후 이어진 무대에서는 신곡을 포함한 3곡을 선보였다.

공항철도는 B.D.U의 버스킹 공연 영상을 공항철도와 지니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할 예정이다.

공항철도 관계자는 "MZ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K-POP 아이돌의 게릴라 버스킹 공연을 통해 고객들과 더욱 가까워질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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